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무학이 후원하며 가족과 관련된 내용을 공모주제로 경남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주제는 △우리는 왜 가족을 소중히 해야 하는가? △가족의 어려움을 극복한 내용 △다양한 민족의 가족과 어울리는 우리의 자세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 등이다.
출품부문은 산문(수필)과 운문(시)부분이며 작품 접수는 11월 16일까지 접수하며, 별도의 출품료는 없으며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아동문학작가 임신행 선생님 등 전문분야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심사하게 되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 부분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72명을 시상한다. 시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한다.
지난 1회 글짓기 공모전에는 총 975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최우수상은 초등부에 진주 금산초 황지원, 증등부에 의령 정곡중 이지윤, 고등부에 창원문성고 진서연 학생 등이 수상했다.
문의: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www.gooddayfd.or.kr),070-7775-3574/ 070-7576-2030.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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