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는 올해 사법시험 합격자 출신대학별 순위에서 전국대학 13위, 지방사립대학 1위를 차지해 60년 전통의 명문 법대의 명성을 이었다.
이번 사법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법학부 출신인 박주효(32) 씨와 남하나(30)씨, 그리고 현재 법학부에 재학 중인 서승효(25) 학생이다.
한편 동아대는 지난 2008년 9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원 80명의 법학전문대학원 승인인가를 취득, 조무제 전 대법관을 비롯한 수많은 법조인과 정·관계 및 경제계 지도자를 배출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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