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청장은 네팔·필리핀·베트남 등 외국인들로 구성된 외국인명예경찰대의 활동에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하시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자율방범대·여성명예소장·외국인명예경찰대와 함께 로데오 거리를 순찰하면서 외국인에게 범죄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시민협력을 부탁했다.
백승엽 경남청장은 현장경찰관들에게 “도민들이 낸 세금이 아깝지 않도록 각자의 업무에 정성을 다해서 연말연시 도민들이 편안히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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