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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경찰서, 21억원 횡령 혐의 농협 직원 수사중

기사입력 : 2015-01-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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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하동경찰서는 작년 3~12월 농기계를 매입한 것처럼 내부 전산망에 허위 입력하고 매입한 물품 대금을 어머니 통장으로 지급하는 수법으로 21억원 상당 횡령한 혐의로 하동 모 지점 농협직원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수사중이라고 6일 밝혔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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