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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법, 이나리ㆍ박채훈ㆍ김미라ㆍ강성백 국선전담변호사 선발

기사입력 : 2015-01-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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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고등법원(법원장 박흥대)은 27일 2015년도 국선전담변호사를 선발했다.

국선전단변호사는 부산고법 관내 부산지법 2명, 울산지법 1명, 창원지법 1명 등 4명을 선발했다.

이를 위해 부산고법은 지난 22일 신규 지원자 19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 26일 국선운영위원회의 선발심의를 거쳐 27일 고등법원장이 최종결정을 내렸다.

▲부산고법의전행사실(1408호)에서신규지원자19명에대한면접을실시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고법)
▲부산고법의전행사실(1408호)에서신규지원자19명에대한면접을실시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고법)
부산고등법원장의 위촉에 따라 이나리ㆍ박채훈 변호사는 부산지법, 김미라 변호사는 울산지법, 강성백 변호사는 창원지법에서 각각 2월중 위촉식을 갖게 된다.

위촉기간은 2015년 3월 1~2017년 2월 28일(2년)이며 보수는 월 600만원(세전), 1회 재위촉후 월 800만원(세전)으로 인상예정이다.

국선전담변호사 2년이상 4년미만 경력자는 월 700만원(세전), 1회 재위촉후 월 800만원(세전)으로 인상예정이며 4년 이상 경력자는 월 800만원(세전)이다.

공동사무실 무상 제공(관리비/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 사무실운영비 월 50만원 지원)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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