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전단변호사는 부산고법 관내 부산지법 2명, 울산지법 1명, 창원지법 1명 등 4명을 선발했다.
이를 위해 부산고법은 지난 22일 신규 지원자 19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 26일 국선운영위원회의 선발심의를 거쳐 27일 고등법원장이 최종결정을 내렸다.
부산고등법원장의 위촉에 따라 이나리ㆍ박채훈 변호사는 부산지법, 김미라 변호사는 울산지법, 강성백 변호사는 창원지법에서 각각 2월중 위촉식을 갖게 된다.
위촉기간은 2015년 3월 1~2017년 2월 28일(2년)이며 보수는 월 600만원(세전), 1회 재위촉후 월 800만원(세전)으로 인상예정이다.
국선전담변호사 2년이상 4년미만 경력자는 월 700만원(세전), 1회 재위촉후 월 800만원(세전)으로 인상예정이며 4년 이상 경력자는 월 800만원(세전)이다.
공동사무실 무상 제공(관리비/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 사무실운영비 월 50만원 지원)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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