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 사회복지시설 등 온정의 손길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교정행정 펼쳐 기사입력 : 2015-02-13 17:26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진주교도소(소장 정동규)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3일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진주교도소직원들이정성껏모은성금을전달하고위로의말을건네고있다.(사진제공=진주교도소)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을 독거노인과 희귀성 난치성질환자, 장애인 등 10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진주교도소는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목욕봉사를 하고, 각 부서별(1과 1가정)로 맺은 자매결연 가정을 매월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교정행정을 실시하고 있다.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