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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태 부산고법원장, 법원구성원들과 소통 간담회 ‘눈길’

3월 25일까지 직렬 또는 직급별로 6개조로 나눠 소통 간담회

기사입력 : 2015-03-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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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윤인태 부산고등법원장이 직접 법원구성원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명 소통 간담회는 소속직원을 직렬 또는 직급별로 총 6개 조로 나눠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법원장이 직접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함으로써, 직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윤인태부산고법원장.
▲윤인태부산고법원장.

소통간담회는 3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3일에는 사무국장, 총무과장을 비롯한 행정주사보 박명자 외 18명과 소통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지난 11일 낮에는 사무국장, 총무과장을 비롯한 법원주사 백승훈 외 17명과, 저녁에는 민형과장, 시설과장을 비롯한 법원사무관 이준팔 외 15명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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