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연휴 정상근무기간 특별감면에 따라 면허증을 돌려받거나 감면해당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670명(일 556명)이 방문하고, 5073명(일 1671)이 전화로 문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허증을 돌려받은 사람은 총 456명으로 이번 도내 면허 정지∙취소처분 면제자 1720명 중 26.5%에 달했다.
벌점 삭제, 결격기간 면제 등 도내 특별감면 대상은 총 9만1370여명이며 감면대상 해당여부 확인은 사이버경찰청과 교통범칙금 인터넷 납부시스템(www.efine.go.kr),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확인하거나 경찰서 교통민원실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면 된다(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경찰관서 전화문의로는 확인불가).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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