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김대중 대통령 서거 6주기를 기념하는 부산 추모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대중 부산기념사업회(사무처장 최종태)는 김대중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지난 1일과 2일 광주 5ㆍ18 묘역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하의도 생가를 방문했다.

지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부산 민주공원에서 자서전과 옥중 서신, 연설문 등 김대중 사료 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어 18일 오후 7시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사에서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긴 영상물을 상영하는 행사를 갖는다.

또한 오는 25일 오후 7시 부산 YMCA 강당에서 김대중 대통령 추모 한마당 행사(이청산, 권경업, 임수생, 박흥주, 홍순연, 양일동, 방영식)와 함께 고인의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국회의원의 강연회(6ㆍ15선언15주년-그 빛과 그림자)도 열린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