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패러디 달인 배우 김민교의 최신 스포티지 바이럴 광고 영상이 화제다.
tvN의 인기 프로그램인 에서 GTA조선, GTA강남, GTA경성 등 GTA패러디 시리즈로 인기를 모은 김민교는 이번 신형 스포티지 GTA패러디 영상에서 회사원으로 분장해 ‘3040 GTA(GENERATION TODAY’S ACTION) 회사원 휴가미션’을 진행했다.
영상은 초반 신입사원, 대리, 과장의 캐릭터 선택에서부터 웃음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중간 중간 유명 드라마 ‘미생’의 패러디도 넣어 폭소 포인트도 넣었다.
미션 수행 중 신형 스포티지 1.7의 고효율 연비로 먼 곳까지 한 번에 출장을 가는 모습과, 2.0의 파워풀한 성능을 이용해 휴가신청서를 피해 도망가는 과장을 따라잡는 모습 등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이번 영상은 기아자동차 신형 스포티지가 지난 9월 TV 광고로 '거침없는 드라이빙'을 강조한 데 이어, 보다 위트 있는 형태로 새롭게 공개했다는 점에서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스포티지의 독보적 SUV 다운 주행성능 강점을 어필하며, 스포티지의 타겟인 3040 세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믿고 보는 김민교”, “사원버전도 재미 있을 듯”, “다음 편 나올 것 같은데”, “광고인걸 아는데 끊지를 못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아자동차 4세대 스포티지는 1세대 이후 월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아 측은 이번 바이럴 영상 외에도 'THE SUV SPORTAGE (SUV의 절대적 기준)'라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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