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주배관 6.3㎞ 및 공급설비 구축해왔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18만 톤을 시작으로 향후 20년간 연평균 약 70만 톤의 천연가스를 공급하여 수도권 남부 전력 안정화에 기여하게 된다.
가스공사 박성봉 경기지역본부장은 “화성동탄2 열병합발전소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게 되기까지 노력해주신 지자체 및 유관기관, 그리고 협력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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