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는 지난 20일 "LH루원사업단이 인천 서구에 대량의 폐기물을 묻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사업단 원상복구비만 약 300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베타뉴스는 이에 따라 서구 일부지역은 지하수도 음용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오염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로이슈는 이같은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LH 홍보 관계자와 접촉했지만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았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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