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열정이 넘치는 청춘들에게 화끈한 경품을 제공하는 ‘삼쏘나이트’를 다음달 3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춘이 불타는 이 밤’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삼쏘나이트’는 대표적인 먹거리이자 하남돼지집의 대표 메뉴인 삼겹살과 소주를 즐기면서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과 추억을, 점주에게는 매출 증진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전 매장에서 진행(일부 매장 2일 진행)되며, ‘삼쏘나이트’ 날에 매장을 찾은 모든 고객에게 즉시 당첨 확인이 가능한 스크래치 카드를 지급해 결과에 따라 상품을 지급한다. 상품은 1등에게는 황금연휴 2박3일 제주여행권(2명), 2등은 2박3일 홍콩 나이트투어(3명), 3등 하남돼지집 추석선물세트(50명), 4등 하남돼지집 1만원 쿠폰(780명)이 증정된다.

여기에 더 많은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삼쏘나이트 진행 전까지 페이스북을 통한 해당 이벤트 게시글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후에는 매장을 방문해 삼쏘나이트 스크래치카드를 찍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하남돼지집 식사권이 제공된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하남돼지집이 대표 삼겹살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사장님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와 응원을 함께 전달하기 위해 삼쏘나이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고객과 점주 모두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3일 프로모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