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안양시는 오는 16일까지 '사회적기업 모델 창업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 및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한 창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전에서는 총 3개 사업을 선정해 창업 지원금 600만원과 창업 멘토링을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시민 혹은 관내 소재 사업장 가운데 ‘안양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창업교육’을 수료했거나 최근 3년 사이 사회적경제 관련 창업 교육을 수료한 사람이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사회적경제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