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폭염 등기상상황을 고려해 시기를 앞당겼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 및 판매부스를 포함해 드론, 3D프린팅 등 4차 산업 관련부스 및 목공체험, 다육화분 만들기, 공룡 종이접기 등 각종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이미 설립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의 씨앗인 사회적경제 교육 수료생들도 참여해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오는 3일 진행되는 사회적경제주간 행사는 예년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물론 주말 나들이 계획이 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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