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플랫폼과 공동육아나눔터는 20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무상임대로 사용되는 행복주택 관리사무소에 185㎡ 규모로 마련됐다.
사회적경제 첫 번째 플랫폼은 발달장애 유·아동 치료 전문기관인 꿈고래놀이터부모협동조합(예비사회적기업)이 입주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 간 정보를 공유하고 무료로 장난감과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삼성생명의 리모델링 지원과 여성가족부의 예산지원으로 마련됐다.
박정우 기자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