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유모차 등의 육아용품, 교자상, 집들이용 그릇 등 일시적으로 필요한 생활용품을 가까운 이웃끼리 공유할 수 있게 돕는다. 아이돌보미, 피아노 교습과 같은 재능도 저렴한 가격에 공유할 수 있다.
우리끼리 셰어링을 이용하려면 앱 마켓에서 '쏘시오 앱'을 내려받은 후, 아파트 인증코드로 입주민임을 인증받으면 된다.
앞서 쏘시오는 지난 7월 경기도가 주최한 '2016년도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제안사업'에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공유경제 서비스'를 제안해 생활공유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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