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OEN 제4기 해외봉사단은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치트완 사우라하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학교담장 신축 및 시설 보수 등의 노력봉사와 예체능, 과학, 한국문화 교육봉사를 펼쳤고, 남동발전이 수력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수와 둔체 지역 초등학교에 중고 PC 100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남동발전은 국내건설사와의 합작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네팔 라수와 지역에 216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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