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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도서관재단, 맞춤형 도서기증 홈페이지 오픈

기사입력 : 2011-09-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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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책나눔운동을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행복한책나눔운동'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했다.

행복한도서관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행복한책나눔운동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라도 책나눔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회원가입 절차 없이 책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책을 기부할 때 한진택배를 이용하면 무료로 보낼 수 있다. 또 받고자 하는 단체나 기관들이 직접 수증처로 등록해 자신들이 받아 보고 싶은 도서의 종류와 원하는 책을 검색을 통해 선택해 등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에는 국내에서 발행된 50만권의 도서 DB를 탑재해 일종의 희망도서 매칭 시스템인 ‘써치앤매치(Search & Match)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100권 이상의 책을 기증하는 개인의 경우 특별히 집안의 서재와 책에 쌓인 책먼지를 말끔히 청소 및 소독해 주는 북클린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행복한 책나눔운동을 상시적인 도서 기증운동으로 정착시켜 도서기증 문화를 바꾸어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경기도가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책나눔운동은 경기도민과 기업체, 지자체, 일반인 등에게 올 연말까지 7만여 권의 책을 기부 받아 도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군부대, 해외 교포 등 70여개 단체 및 기관에 전달된다.

김민지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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