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비를 지원받는 사회적 기업은 송악골 영농조합법인, 인덕에프엔디(주), 나눔가게, 훼밀리도시락, (사)우리가족상담센터사업단의 ‘일냄’, YMCA의 ‘아가야’ 등이다.
시는 지원 기업선정을 위해 지난 28일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사를 벌였다. 지원액은 기업 당 3000만원 이내며, 자담비율이 지원금액의 20%이상이다.
김석중 아산시 부시장은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면 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 제공 및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주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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