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광명시는 내년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최근 열린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에서 내년 사회적기업 육성 계획으로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 설립, 박람회 계최, 사회적기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센터는 내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영구조가 취약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경영지원,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광명지역에는 16개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