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24일 서울 염창동 기아대책기구 사무실에서 과학기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과총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는 강연, 진로상담, 멘토링, 연구기간 견학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과학기술을 이용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기아대책기구 측은 "과학기술나눔공동체가 국내외 다양한 구호현장에서 요구하는 적정 기술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