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유족연금 수급아동 자립지원 사업, 수급자 모임 봉사활동 지원, 희망잇는 장학지원,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후원, 아동양육 한부모 보험료 지원 등 총 5개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카드 우광혁 부사장은 “이번에 전달된 기금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카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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