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노사가 함께 조성한 기부금을 ‘전태일재단’과 ‘금강학교’에 전달한 것에 이은 두 번째 공동 나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KB국민카드 임직원과 노조 간부들은 보육 아동들과 짝을 이뤄 △꼬마김밥, 과일꼬치로 구성된 도시락 만들기 △색종이 접기 및 명찰 만들기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정서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KB국민카드 노사는 각각 일정액을 분담해 조성한 기금으로 구세군 서울 후생원 아동들에게 △미아방지용 백팩△티셔츠 △모자 △ 간식 등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KB국민카드지부 관계자는 “이번 노사 공동 봉사활동은 노동조합의 제안과 회사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졌다”며 “30년 넘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은 KB국민카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에는 노사가 따로 없을 것이며, 향후 국내외 더 많은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이 미래지향적인 노사 관계 정립과 노사 화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사가 합심해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세군 서울 후생원’은 방임, 학대, 가정해태 등으로 인해 가정 내 양육이 어려운 만 3세에서 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학습지도 및 직업 교육 등을 통해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시설로 현재 60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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