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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동방사회복지회 바자회 후원

기사입력 : 2018-10-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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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동방사회복지회 바자회 후원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5일에 진행한 ‘아가야 이리온(溫), 건강튼튼 바자회’에 2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행사에 손을 보탰다.

이번 바자회에 후원을 진행한 제품은 육아를 하는 여성을 주 소비층으로 하는 바자회의 성격을 고려해 ‘쇼킹클리닝 베이비라인’, ‘쇼킹클리닝 언더웨어버전’, ‘쇼킹반반쿠션’, ‘쇼킹시럽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제품이 선정됐다.

일명 ‘갓난이세제’로 불리는 쇼킹클리닝 베이비라인은 세탁 후에도 남아 아이의 피부에 해가 되는 세균들을 촉매 효과로 강력 세탁해주는 제품이다. 사용하던 세제에 한 컵만 추가하면 허브 3총사 [라벤더+세이지+캐모마일] 성분이 허브 보호막을 선사해 건조함으로 일어나는 피부 문제로부터 보호해 준다.

쇼킹클리닝 언더웨어버전은 속옷 세탁에 최적화시킨 전용 세제로 질염을 유발하는 칸디댜균을 집중 제거한다. 또한 천연 자연 유래 쑥 추출물을 비롯한 익모초, 천궁,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자극없이 순하게 작용한다. 더불어 냄새나 세균성으로 고민인 남성의 Y존도 건강하게 지켜주며 울샴푸 레시피로 제조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후원이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가 주관한 행사로 다가오는 겨울철 힘든 환경에 놓인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긴급의료비 모금을 위해 시작됐다.

행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해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바자회를 마련했다”며 “갑작스러운 도움 요청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준 라벨영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미혼모와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해서 힘쓰는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따뜻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활동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이어나가는 라벨영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독특한 쓰임과 활용도가 뛰어난 신개념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는 라벨영은 대학생 주최 행사와 사회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기도 했으며 전국 보육원, (사)한국미혼모협회, 노인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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