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의 지지자는 지난 29일 분당 경찰서 주변에서 집회를 벌이다 심근경색 증세로 쓰러져 사망했다.
이에 이 지사는 지지자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지사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황망하기만 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가족 분들께도 마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오전 9시쯤 경기 분당경찰서 인근 인도에서 A씨(55)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5시간 반 만에 숨졌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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