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기어는 1일 스위스재보험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간식을 지원하고자 ‘해피쿠킹’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해피쿠킹’ 캠페인은 사단법인 해피기버의 간식 지원 나눔의 일환으로, 기업의 임직원이 직접 영양간식을 만들고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스위스재보험 임직원들은 다양한 모양의 쿠키와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스위스재보험은 "정성을 담아 쿠키를 만들었기에 쿠키와 케이크를 받는 아이들에게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해피쿠킹’ 캠페인으로 만들어진 간식은 인천 해피홈 보육원과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2개소,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각각 전달됐다.이와 더불어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스위스재보험과 함께 미혼모 물품 지원 및 기타지원을 계획,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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