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014년부터 진행해 오던 '자원봉사의 날'을 자원봉사 주간으로 확대해 임직원 스스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한화증권 리서치센터는 돈보스코 청소년센터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트레이딩 본부는 본사 주변의 소외 이웃을 찾아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IB본부와 기획관리실은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영유아 물품을 지원하고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WM본부 소속 전국 각 지점은 독거노인센터와, 장애인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한화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한화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자 자원봉사의 날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회사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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