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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은평종합사회복지관 후원

기사입력 : 2018-11-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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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은평종합사회복지관 후원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달 18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2018 십시일반 행복나누기 바자회’에 14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손을 보탰다. 이번 바자회에 후원을 진행한 제품은 ‘쇼킹반반쿠션2종’, ‘쇼킹핫크림’이 선정됐다.

파운데이션과 쿠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신개념 쿠션 쇼킹반반쿠션은 라벨영만의 반반 블렌딩 특허 기술을 적용, 파운데이션과 수분 쿠션의 파운데이션과 수분 쿠션의 기능을 반씩 담고 있어 피부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성분 및 피지 조절에 도움이 되는 프랑스 특허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 시 겉은 매끈하고 속은 촉촉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피부 유수분밸런스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후원이 진행된 이번 바자회의 주관은 서울시 은평구립 은평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해당 기관은 지역 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종합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10월 전직원이 투입돼 진행하는 해당 바자회의 수익금은 은평구 내의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의 아동, 한부모가정, 다문화과정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바자회에 좋은 물품 후원을 아끼지 않은 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라벨영화장품의 따뜻한 사랑이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은평구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에 라벨영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800~9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방문하는 바자회에 라벨영 제품이 의미있게 잘 쓰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독특한 쓰임과 활용도가 뛰어난 신개념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는 라벨영은 대학생 주최 행사뿐만 아니라 전국 보육원, (사)한국미혼모협회, 노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이어 기아대책과의 협약으로 정기 후원을 약속, 소외된 이웃에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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