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방산부문 통합 대표를 맡고 있는 옥경석 대표이사는 지난 6일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성동복지관을 찾았다. 직접 양념을 만들고 배추를 절이는 등 6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무역부문 이민석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임직원 70여명과 함께 독립문역 인근 야외에 마련된 김장 부스에서 약 10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그고, 지역 어르신들을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 밖에 화약·방산부문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은 지역어르신 200세대를 방문해 손수 담근 김치 600포기를 나눴으며 기계부문과 종합연구소는 충청지역 계열사와 '김장 나눔 대축제'를 함께 했다.
이민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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