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전날 서울대 의대 행정관에서 신찬수 의대학장과 만나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호반장학재단의 지원금은 내년까지 의과 교육·연구시설 환경 개선, 의학도서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회장(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의학도서관 교육환경개선 사업이 저희 장학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해 지원하게 됐다"며 "의과대학 교육, 연구환경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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