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형편이 어려운 지역 고등학생 1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한곤 센터장은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엄정헌 부평5동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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