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지난 4일 ‘제10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2학기 프로그램인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최종 PT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시상식에서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참가한 12팀이 그동안 파나소닉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최종 PT발표를 진행했다.

‘제10회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는 파나소닉코리아가 매년 개최하는 유서 깊은 공모전인‘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의 2학기 프로그램으로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파나소닉의 대표적인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파나소닉 경영 이념인 ‘공존공영의 가치’와 걸맞게 대학생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직접 브랜드 홍보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및 재능 기부를 기획하고 실행까지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파나소닉 CSR 홍보대사’는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참가자격을 부여 받아 지난 9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 수상한 팀은 ▲ 대상 동서대학교(고동협), 순천향대학교(순대파나), 한양대학교 에리카(한양상회) ▲ 최우수상 한국산업기술대학교(파나티), 서울여자대학교(파나스캐쳐), 전남대학교(챌린져스), 경북대학교(파나파나) ▲ 우수상 단국대학교(깨나소닉), 성신여자대학교(파나파이브), 홍익대(파닥소닉), 선문대학교(응답파나), 청운대학교(4D소닉)이다. 대상 3개 팀에게는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본사 견학, 최우수 팀은 100만원 상당 파나소닉 상품, 우수 팀은 50만원 상당의 파나소닉 상품을 증정한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실행된 진정성 있는 CSR활동에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들 또한 많은 것을 배웠던 시간이었다”라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도 홍보와 마케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2019년 3월 제11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개최한다.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기획서만 작성하는 여타 다른 공모전과 달리 직접 기획한 마케팅 홍보 기획서를 캠퍼스 내에서 실행해볼 수 있는 공모전이다. 또한 브랜드 공식 홍보대사,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턴 기회 제공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대외활동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올해 1월부터 같은 학교 내 4~5인의 팀을 구성하여 교내에서 실행할 수 있는 파나소닉 마케팅 홍보(PR) 전략 기획서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