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골목길 놀이터’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적협동조합M커뮤니티의 공동사업으로, 인천 중구 지역 내 아동들의 놀 권리 증진 및 정서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조성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오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4시에서 16시까지 공동 놀이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협력기관을 확대하고 신흥동, 내동, 송월동 권역별로 놀이문화를 조성해 중구 지역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문화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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