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본부장은 “공사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현재 임대주택 거주자 중 저소득자와 노년층,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이들 외에도 저렴하고 다양한 주택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원어민 영어교육 사업, 입주민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무료 빨래방 운영, 사랑의 합동결혼식, 김장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2시간 이상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 본부장은 “앞으로 SH공사는 지역사회 및 단체들과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업 방향을 집중시키겠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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