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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CSR] 우덕재단, 서울대 외 26개교 장학금 지원..16개소 공익사업

한일시멘트에서 1983년 설립..우수 인재 양성 지원

기사입력 : 2019-03-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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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정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은 1983년 한일시멘트에서 설립한 우덕재단을 이끌고 있다.)
(사진=허정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은 1983년 한일시멘트에서 설립한 우덕재단을 이끌고 있다.)
[공유경제신문 양혜정 기자] 우덕재단(이사장 허정섭)은 1983년 11월 한일시멘트에서 설립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재단이다.
(사진=한일시멘트를 설립한 고 허채경 회장)
(사진=한일시멘트를 설립한 고 허채경 회장)
허정섭 이사장은 한일시멘트 창업자인 고 허채경 회장의 장남으로 1999년 1월부터 2002년까지 한일시멘트 회장을 맡았다.

(사진=한일시멘트는 국내 두번째 시멘트 회사로 1961년 설립됐다.)
(사진=한일시멘트는 국내 두번째 시멘트 회사로 1961년 설립됐다.)
한일시멘트는 1961년 12월에 국내 두번째 시멘트 제조회사로 출발해, 업계 최초로 1969년 11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사진=1961년 설립된 한일시멘트는 단양공장을 포함해 전국에 25개 공장과 유통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1961년 설립된 한일시멘트는 단양공장을 포함해 전국에 25개 공장과 유통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전경)
(사진=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전경)
2018년 기준 종업원 수는 606명, 매출액은 1조5,120억원으로 단양공장을 포함해 전국에 25개 공장과 유통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2018년 지주회사 변환에 따라 존속회사인 한일홀딩스와 신설 사업회사인 한일시멘트로 인적분할됐다.)
(사진=2018년 지주회사 변환에 따라 존속회사인 한일홀딩스와 신설 사업회사인 한일시멘트로 인적분할됐다.)
2018년 7월 2일, 지주회사 변환에 따라 존속회사인 한일홀딩스와 신설 사업회사인 한일시멘트로 인적분할됐고, 계열사로는 한일홀딩스(주), 한일현대시멘트(주), 한일네트웍스(주), 한일산업(주), 서울랜드(주) 등 이 있다.

(사진=한일시멘트는 국내 최초 해외 플랜트 수출과 국내 최초 테마파크인서울랜드를 건설했다.)
(사진=한일시멘트는 국내 최초 해외 플랜트 수출과 국내 최초 테마파크인서울랜드를 건설했다.)
한일시멘트는 세계 최초 프리폴 방식의 키른 설치, 국내 최초 해외 플랜트 수출, 1,000미터 고지의 대관령 목장 조성, 국내 최초 테마파크인 서울랜드 건설, 국내 최초 드라이 모르타르 ‘레미탈’ 개발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많이 달고 있다.

(사진=허기호 한일시멘트 회장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3세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사진=허기호 한일시멘트 회장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3세 경영을 펼치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현재 허정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창업주인 허채경 선대 회장의 장손인 허기호 회장이 맡고 있다.

허기호 회장은 1997년부터 한일시멘트 관리본부장과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2005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후 2011년 대표이사 부회장, 2016년 회장으로 승진해 본격적인 3세 경영을 펼치고 있다.

[한일시멘트 CSR] 우덕재단, 서울대 외 26개교 장학금 지원..16개소 공익사업

[공익법인 분석] 재단법인 우덕재단

1. 1983년 설립 / 주무관청 : 서울특별시 교육청
2. 허정섭 대표 / 직원수 1명
3. 설립출연자(기부자) : 한일시멘트(주)
4. 이사회 구성 : 허정섭, 김명열, 김장호, 신영, 이지영, 김기인, 최동진 (이하 임원 7명)
5. 설립근거법 : 기타법률 / 고액출연비율 2%
6. 사업내용 : 학교경영, 교육연구, 학자금,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
7. 사업대상 :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다문화), 가족, 여성, 일반대중

8. 고유목적사업 : 장학금 지원..서울대학교 외 26개교 183명 대상 (11억원) / 공익사업..경산복지재단 외 16개소 (2억5천만원)

9. 재무상태 (2017년말 기준 / 단위 : 원)

* 총자산 : 1,267억
- 주식 및 출자지분 : 781억 (61.7%)
- 금융 : 479억 (37.8%)
- 기타 : 6억4,500만 (0.5%)

* 총수입 : 16억
- 수익사업수입 : 16억
- 금융배당 : 8억6,300만 (51.2%)
- 금융이자 : 8억2,400만 (48.8%)

* 총지출 : 14억
- 공익사업지출 : 14억
- 목적사업비 : 13억 (97%)
- 일반관리 및 모금비 : 4,300만 (3%)

* 총인건비 : 1,900만

양혜정 기자 yhj3232@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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