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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인 분석] 게임문화재단,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전국 5곳 운영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기능 확산..게임문화아카데미 개최

기사입력 : 2019-05-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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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게임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적 도구로 탈바꿈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사진=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게임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적 도구로 탈바꿈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공유경제신문 정지철 기자]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은 건전한 게임문화 및 게임이용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08년 2월 1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다.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이라는 게임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서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기능적 도구로 탈바꿈되도록 기능적 효과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는 기관이다.
(사진=김경일 이사장은 한국음악지각인지학회 회장과 중앙심리부검센터장을 거쳐 아주대학교 교수와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사진=김경일 이사장은 한국음악지각인지학회 회장과 중앙심리부검센터장을 거쳐 아주대학교 교수와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경일 교수는 한국음악지각인지학회 회장과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을 거쳐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수와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사진=게임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게임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게임문화재단은 급변하는 게임산업 환경에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등급분류체계를 확립하고자 하는 취지의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와 게임 이용자들의 게임과몰입 방지와 준법감시 활동을 통해 게임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게임이용자보호센터로 나뉜다.
(사진=게임문화재단은 수도권에 개소한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허브로 수도권과 경북권 등 전국 5개의 힐링센터를 운영중이다.)
(사진=게임문화재단은 수도권에 개소한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허브로 수도권과 경북권 등 전국 5개의 힐링센터를 운영중이다.)
(사진=영남지역 '게임과몰입힐링센터' 개소식)
(사진=영남지역 '게임과몰입힐링센터' 개소식)
게임문화재단은 2011년 수도권에 개소한 '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를 '게임과몰입힐링센터'로 변경하고 게임 과몰입 관련 전문 상담과 치유 사업 진행을 위해 권역별로 허브센터 수도권과 경북권, 전라권, 충청권, 수도권 등 전국 5개의 힐링센터를 운영중이다.
(사진=게임문화재단은 매월 1회 '게임문화포럼'을 개최해 게임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사진=게임문화재단은 매월 1회 '게임문화포럼'을 개최해 게임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사진=게임문화재단은 해마다 '게임문화진흥 공모전'을 여는 등 게임문화아케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게임문화재단은 해마다 '게임문화진흥 공모전'을 여는 등 게임문화아케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또 게임 문화와 예술에 대한 가치 확립과 콘텐츠사업, 문화 안에서의 게임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1회 게임문화포럼과 매년 1회 게임문화진흥 공모전을 여는 등 게임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공익법인 분석] 게임문화재단,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전국 5곳 운영

[공익법인 분석] 재단법인 게임문화재단

1. 2008년 설립 / 주무관청 : 문화체육관광부
2. 김경일 대표 / 직원수 3명
3. 설립출연자(기부자) : (재)한국콘텐츠진흥원
4. 이사회 구성 : 김경일, 강신철, 강민혁, 이헌욱, 전경란, 하성화, 정운선, 도헌수, 최성호 (이하 임원 9명)
5. 설립근거법 : 기타법률 / 고액출연비율 100%
6. 사업내용 : 기타
7. 사업대상 : 일반대중

8. 고유목적사업 : 건강한 게임 이용 교육 및 지원 사업 (6억5,200만원) /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운영사업 (2억6천만원) / 게임관련 조사, 연구, 학술사업 (5천만원) / 그 외 사업개수 및 사업비 (9억5,100만원)

9. 재무상태 (2017년말 기준 / 단위 : 원)

* 총자산 : 32억
- 금융 : 7억7,400만 (23.9%)
- 기타 : 24억 (76.1%)

* 총수입 : 5억6,100만
- 공익사업수입 : 4만
- 수익사업수입 : 5억6,100만
- 금융이자 : 190만 (0.3%)
- 금융기타 : 5억5,900만 (99.7%)

* 총지출 : 24억
- 공익사업지출 : 20억
- 목적사업비 : 19억 (77.7%)
- 일반관리 및 모금비 : 1억6,600만 (6.8%)
- 수익사업지출 : 3억8,300만
- 금융기타 : 3억8,300만 (15.6%)

* 총인건비 : 1억1,100만

정지철 기자 jung@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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