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나눔 릴레이는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함께 연구하고 협의해 학생참여중심 협력 프로젝트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직교사로 구성된 자문단이 ▲창의지성 ▲예술감성 ▲문학감성 ▲자연감성 ▲시민감성 등 5개 영역에서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
수업시연, 동영상 클립 공유, 교육과정 재구성 워크숍 등의 다양한 수업 나눔의 방법을 제시해 나눔과 성찰을 통한 교실혁신을 도모한다.
이번 수업 나눔 릴레이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서울교육포털에 탑재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사 혼자가 아닌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학교의 분위기를 조성해줄 것"이라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혁신미래 교육의 기반이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수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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