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창립기념 봉사주간 동안 임직원 약 10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본사와 생산공장이 소재한 ▲서울 ▲경기 ▲광주 등 전국 각지와 해외 공장이 소재한 ▲미국 ▲중국 ▲슬로바키아 ▲멕시코 등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기아차 본사는 지난 27일 이촌한강공원에서 기아차 경영지원본부장최준영 부사장과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한강변 나무심기 봉사활동인 '기아 힐링 숲' 조성을 벌였다.
임직원들은 묘목 심기는 물론 보물을 찾으면 지정 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보물 찾기 미션, 기아 힐링 숲 기념식수 등도 진행
양도현 기자 yangdoo@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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