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한샘은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 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 아래 우리모두 저마다의 집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으로 여성가장 자립지원은 모자가정이 온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모자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줌으로써, 집이 머물고 싶고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모자가정의 정서안정을 위한 심리상담과 보호시설을 퇴소한 모자가정의 안전한 거주지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샘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샘은 2017년 경기도 안산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매장인 '굿윌스토어 한샘 1호점'을 오픈했다. 장애인을 판매사원으로 고용하고 매장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또 다른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사용된다. 또한, 2016년에는 소속 선수 32명과 근로계약을 체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샘은 장애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샘은 이 외에도 각 가정의 행복을 위한 활동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연계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부모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수업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7천여 가정이 참여했다. 그리고 KBS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경기도 내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한샘은 임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회사의 핵심가치인 상생추구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입문교육 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임직원들은 주거환경 개선활동, 복지관 봉사활동,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키트 만들기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