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박스 속에는 여성 위생용품과 파우치, 바디용품 등 생활용품 6개월분이 담겼고, 광양지역 청소년 130명에게 전달됐다.
포스코ICT는 직원 상호간 평소 감사함을 메시지로 작성해 전달하고, 회사는 감사나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감사 메시지와 음료쿠폰 등 직원들이 편리하게 감사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쿠폰을 기부 받기 시작해 지난 5월까지 130명의 청소년에게 핑크박스를 지원할 수 있는 기부금이 모였다.
양수미 기자 summi@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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