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은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선풍기를 지원하여 올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통 여건 조성에 쓰여 질 예정이다.
인천부평지사장은 “지역사회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이 올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여름도 더위가 심할 수 있으니, 보다 철저한 개인위생과 건강관리로 무탈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고 금․토․일요일에는 제주․부산․과천에서 개최되는 레이스 관전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운영하는 전국 30여개 지사중 하나인 공기업으로써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동훈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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