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특화팀 ‘민트나래’는 6월 18일, 씨엠립에 있는 유치원에서 현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민트나래’ 봉사단 5명은 어린이들에게 그림 그리기, 가방 만들기 등의 미술 수업과 아이클레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함께했으며, 한국에서 준비해간 간식과 학용품 등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승무원 사회공헌 특화팀인 ‘민트나래’ 활동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시작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인천~씨엠립 노선을 수/목/토/일의 주 4회 스케줄로 단독 운항하고 있다.
양혜정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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