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매장에서 펼쳐지는 `이 맘을 나눠요` 행사는 이랜드리테일이 굿윌스토어와 손잡고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아동용품 및 아동의류를 기증하면 이랜드리테일 유통점에서 사용 가능한 쇼핑 지원금을 증정한다.
이랜드재단에서는 이랜드 물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고객과 이랜드재단이 기증한 아동 의류, 신발, 가방, 장난감 등의 물건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재활용되고 판매된다.
이랜드리테일은 고객의 기증품이 굿윌스토어를 통해 자립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생산 활동으로 사용된다.
`이 맘을 나눠요`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기증한 아동용품의 개수에 따라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할인권을 제공받는다.
3개 이상의 용품을 기증한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권, 5개 이상의 용품을 기증한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권이 제공된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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