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육아 인플루언서 ‘비글부부’가 베트남 셀러브리티 리하이, 민하 가족과 베트남 호치민에서 만났다.

최근 JTBC 예능 랜선라이프에 출연하기도 한 ‘하준맘’, ‘하준파파’, 그리고 아들 ‘하준이’로 구성된 비글부부는 지난 5월 소속사 거쉬클라우드코리아의 주관으로 베트남 최고 인기 가족 리하이, 민하 부부와 네 명의 아이들을 만나 유튜브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호치민의 한 카페에서 만난 두 가족은 남편팀과 아내팀으로 나누어 베트남과 한국의 국민 노래를 맞추는 게임을 시작으로 선물 교환과 육아 관련 대화를 나누는 등 양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거쉬클라우드코리아는 “이번 비글부부와 리하이, 민하 가족과의 만남은 거쉬클라우드베트남 지사와 마련한 한국-베트남 탑 육아 인플루언서의 만남이었다”라고 말하며 “거쉬클라우드코리아는 소속 인플루언서에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6개국, 일본, 미국 등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쉬클라우드코리아는 비글부부를 포함하여 식츙이, 오딜, 와지패밀리, 서현진TV(랜선며느리), 다요미, Haley Kim, 유앤아인 등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