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7월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미세먼지나 날씨의 영향으로 실외에서 놀이를 즐기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에 관심이 더욱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실내 어린이놀이문화를 선도하는 ‘인스와친구들’은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공간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새롭게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오픈하는 인스와친구들 다산신도시점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인스와친구들은 유행에 맞는 신규 아이템을 연구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현재는 ‘안전한 슬라임 체험세트’와 ‘나만의 폰 케이스 꾸미기’ 등 인스샵과 슬라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안전한 슬라임 체험세트’는 300여 가지의 알록달록한 파츠와 식용색소 및 향료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안전한 놀이를 제공한다. 수백 여가지 기종 별로 준비된 핸드폰 젤리케이스에 형형색색의 작고 앙증맞은 파츠를 붙여 만드는 ‘나만의 폰 케이스 꾸미기(일명 데코덴)’ 상품도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들만의 트렌드를 반영한 반려 식물과 캔버스 액자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정서발달과 재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더불어 인스와친구들은 다양한 체험형 상품을 내세워 아이들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와친구들의 본사 더캠트사업본부 관계자는 “인스와친구들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사업으로 다양한 체험형 놀이 콘텐츠를 옵션 형식으로 제공하며 가맹 점주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구조로 설계가 가능한 사업이다”며 “여성창업, 소자본창업에 관심있는 점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현재 인스와친구들은 올해 초 브랜드 론칭을 끝내고, 경기 광주 본점부터 청주 남이점ㆍ서울 신길점ㆍ전남 광양점ㆍ전남 여수점ㆍ경기 이천점ㆍ경기 성남점ㆍ용인 역북점ㆍ경기 의정부점ㆍ경기 다산신도시점까지 총 10개의 매장으로 상반기만에 10호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
한편, 더캠트사업본부(대표 남정남)는 “국내 130호점을 돌파한 블럭팡의 운영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인스와친구들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아이템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라고 전했다.
많은 수상 경력에 입증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2016년프리미엄브랜드대상’, ‘2016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 ‘2017소비자만족지수1위’, ‘2018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019소비자만족지수1위기업 및 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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