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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나눔] 쌍방울, '울림이 있는 사랑 나눔 세일' 진행

기사입력 : 2019-07-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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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내의류 제조·유통기업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서울 중구 무학동 쌍방울 본사 트라이 매장에서 ‘울림이 있는 사랑 나눔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국내 대표 내의 브랜드인 트라이 제품과 장애인 지원 사업 등을 벌이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선별한 화장품과 디퓨저 등 생활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착한나눔] 쌍방울, '울림이 있는 사랑 나눔 세일' 진행
행사 기간 동안 쌍방울 임직원들은 직접 판매원으로 참여해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쌍방울은 행사가 끝난 뒤 밀알복지재단에 내의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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