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국내 대표 내의 브랜드인 트라이 제품과 장애인 지원 사업 등을 벌이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선별한 화장품과 디퓨저 등 생활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쌍방울 임직원들은 직접 판매원으로 참여해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쌍방울은 행사가 끝난 뒤 밀알복지재단에 내의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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