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에땅의 오븐구이 치킨 전문 브랜드 ‘오븐에 빠진 닭(이하 오빠닭)’이 이번 복날을 기념해 ‘오빠닭 방문해보시계(鷄)’와 ‘나 혼자 잘 산닭’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빠닭의 이번 이벤트는 초복, 말복, 중복을 기준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빠닭 방문해보시계’는 초복을 기념해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12일 전국 오빠닭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72봉을 한정해 무봤나 삼계탕 2+1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나 혼자 잘 산닭’ 이벤트는 중복(7월 4일~7월 15일)과 말복(7월 16일~8월 5일) 기간 동안 총 2회에 걸쳐 참여할 수 있다. SNS에 지정된 태그와 함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사진을 찍어 업로드 시 자동으로 참여 되며, 더 건강해지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벤트 참여 기간 내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30명(중복 및 말복 각 30명씩)에게는 ‘무봤나 삼계탕’을 5봉지씩 증정한다.

오빠닭의 ‘무봤나 삼계탕’은 지난 6월 17일에 새롭게 출시됐으며,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중탕이나 전자레인지를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보양식이다. 국내산 내장 닭 중 가장 맛있는 사이즈의 닭만 사용하며, 삼계탕에 들어가는 찹쌀, 무, 수삼까지 모두 국내산 재료가 사용됐다.

오빠닭 관계자는 “여름철 강력한 무더위로 인한 몸의 기운 약화로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찾고 있다”며 “실온 보관이 가능한 레토르트 제품 ‘무봤나 삼계탕’은 국내산 무 사용으로 더욱 깊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오빠닭의 복날 맞이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오빠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