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와중에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한 출입 관제 시스템을 갖춘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그로잉스터디카페’가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창업에 뛰어든 점주들이 인건비 부담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비교적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함으로써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러한 그로잉스터디카페는 서울 암사점은 물론 서울 고덕점, 인천 부개점, 경기 안산점까지 가맹점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 유성점, 서울 홍대입구점 등의 다른 지점도 본사와 계약을 맺고 오픈을 준비하는 단계 중에 있다.
관계자는 "해당 브랜드는 오는 7월 17일 인천 서구 청라동에 인천 청라스터디카페 지점을 새롭게 오픈할 것"이라며 "청라독서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청라무인스터디카페 그로잉스터디카페는 무인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관제 시스템을 기본으로 좌석전원관제, 냉난방 IOT 시스템 등을 통해 스터디카페 전반을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립했다.
이에 따라 운영주로 하여금 최저임금 상승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에게 창업아이템으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청라독서실을 새로 오픈한 이 브랜드는 지난 창업 박람회에서도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지속적으로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로잉스터디 카페 본사는 청라스터디카페 이외에도 전국매장 150여개의 유아놀이공간 블럭앤키즈, 전국 매장 20여개 신개념 키즈카페 블럭팡팡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통해 다양한 체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라무인스터디카페와 연관된 상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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