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사랑의 빵만들기와 소외계층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2001년부터 실시한 헌혈 운동에는 총 2만 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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